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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24억 털렸다…에르메스백 쓸어 담은 美 2인조 강도
사진 NBC방송 캡처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한 호텔의 고급 매장에서 명품 가방이 순식간에 도둑에게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둑이 매장에 침입해 나가기까지 1분도 채 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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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손에 쥐고 졸면 표적… 지하철 절도범 3명 송치
열차 내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60대 등 3명이 구속 송치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A씨(64)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3개월간 지하철 열차 안에서 술에 취해 졸거나 잠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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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바가지속 열쇠 슬쩍"…출소 3개월만 사우나 19곳 털었다
지난 15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사우나에 들어서는 목욕탕 사물함 상습절도범 A씨. 수원서부경찰서는 A씨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지난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사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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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가중처벌 연세대 과방 절도범…판사 실수? 대법의 반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 모습.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연세대 과방을 털었다가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절도범이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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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축빼기' 수사 받는 중 또 절도…그렇게 훔친 폰, 中에 팔았다
A씨는 지하철 승강장 내에서 쓰러져 있던 취객을 일으켜 세운 뒤 안 주머니에 손을 넣어 휴대폰을 훔치는 '부축빼기' 수법으로 범행을 벌이다가 스크린도어에 범행 장면이 비춰져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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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도 '짝퉁' 천지…프라다‧구찌 위조품 수백개 쏟아졌다
공영홈쇼핑 온라인 쇼핑몰에서 거래된 명품 위조 상품. 왼쪽이 위조 상품이다. 사진 구자근 의원실 서울 동대문 시장과 항구·공항에 이어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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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60대 살린 버스기사…알고보니 '시민영웅'이었다
버스기사 김영우씨가 지난달 28일 60대 여성의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버스에서 달려나가 응급처치를 하는 모습. 사진 SBS 캡처 교통사고가 나 크게 다친 60대 여성을 지나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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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석 그 승객, 짐칸서 현금털이…환승비행기 노린 이유
항공기 기내 자료사진. 사진 pixabay 심야 시간대 항공기 내에서 승객들이 잠든 사이 짐칸에 있던 가방에서 금품을 훔친 4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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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시도인줄 알았는데...절벽에 가방 둔 70대 '황당 죄목'
부산의 한 무인점포에서 지난 8일 70대 남성이 밀키트를 훔치는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의 한 해안가 절벽에 가방을 두고 가 한때 자살의심자로 의심받았던 70대 절도범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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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서 30분 만에 500만원 턴 남성, 게임하는 여유도 보였다
동전 교환기에서 현금 꺼내 가방에 담는 절도범. 연합뉴스 대전 유성구에 있는 24시 오락실에서 한 남성이 절단기로 동전 교환기를 훼손한 뒤 현금 5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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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열쇠 맡겼더니, 명품 2억어치 짝퉁으로 바꿔치기한 절친
절친에게 집 열쇠를 맡겼다. 절친은 친구 집에 있는 명품을 모조품으로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수년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였다. 중국에서 일어난 일이다. 중국에서 친구 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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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父 카드로 돈 인출한 40대, 알고보니 징역 3번 상습절도범
여자친구 아버지의 현금카드 비밀번호를 기억해뒀다가 돈을 인출한 40대 남성이 징역살이를 면치 못했다. 조사 과정에서 과거 절도죄로 수차례 수감 생활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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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상품권 쓰려 되돌아오다…14시간만에 잡힌 얼빵 날치기
경찰 로고 과거에 일했던 채소가게 사장의 돈 가방을 가로채 달아난 2인조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강원 삼척경찰서는 범행을 주도한 A씨(54)를 절도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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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상속자 집 털렸다…미출시 가방 포함 피해액 '수십억'
사진 베누아-루이비통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후계자의 집에 도둑이 들어 루이비통에서 미출시된 가방을 포함한 고급 시계, 보석 등을 도난당해 수십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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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밥 먹다 딱 걸렸다…경찰 눈썰미에 붙잡힌 지명수배범
지난 5일 정오 진해경찰서 근처 중식당에서 식사하던 지명수배범이 같은 곳에 점심을 먹으러 온 경찰관들에 붙잡혔다. 빨간색이 피의자 A씨, 노란색은 경찰관들. 연합뉴스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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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선진, 추격전 끝에 절도범 잡았다…경찰 표창 예정
절도범을 직접 잡아 경찰 표창을 받는 오선진.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오선진(33)이 상습 절도범을 직접 잡아 대구동부경찰서로부터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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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옆칸에서 손이 슥…650만원짜리 명품가방 들고 튀었다
서울철도특사경. 서울철도특사경 제공 경기 안양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안양역 화장실에서 65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훔친 절도범이 구속됐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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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위 틈탄 절도범의 습격···구찌·루이뷔통 명품 매장 싹쓸이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대응으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추모 시위가 격화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명품 매장이 습격당하는 일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지난 30일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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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잠복해 35초만에 훔쳤다, CCTV에 찍힌 ‘전주 성금도둑’
지난달 30일 오후 7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경찰서 1층으로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 6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긴급체포된 30대 용의자가 들어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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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장 "형님이 도난당한 1억5000만원을 왜 내게 묻나"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이 지난 7월 5일 전북 전주시 전북경찰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조용식(59) 전북경찰청장(치안감) 관할 익산의 친형 집에서 현금 1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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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해운비리 핵심으로 몰렸던 박상은 전 의원이 검찰에 소송 건 이유
2015년 8월 박상은 전 의원(왼쪽)이 홍철호 전 의원과 청와대 오찬장에 들어서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박상은(70)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검찰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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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징역 3년 구형에 "군대 갈 아들 생각하면 마음 아파" 호소
2005년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경찰서에서 절도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는 조세형씨. [중앙포토] 1970~80년대 사회 고위층의 집을 털어 ‘대도(大盜)’라는 별명이 붙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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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섬마을 도둑년' 몰려 홧병…검사 뚝심이 누명 벗겼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가방 안에 있던 돈 500만원을 훔쳐갔어요." 2013년 7월, 경남 남해의 한 노래주점에서 경찰로 다급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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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명품가방 안고 길에서 자다 덜미 잡힌 50대
훔친 명품가방을 안고 길거리에서 잠든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 50대 남성이 훔친 명품 가방을 안고 길에서 잠을 자다 이를 발견한 가방 주인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