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 작품, 향기 맡으며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상한다
━ 예술 감상도 크로스오버 시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옆 공연장’. [사진 세종문화회관] 요즘 손님이 예전 같지 않은 영화관에선 스크린에 미술·음악을 띄운다. 지금 메
-
제주만 팠더니 두 배 커졌다, 여행앱 마리트 ‘코로나 반전’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은 업종은? 단연 여행업이‘었’다. 2012년 해외 투어&액티비티 시장을
-
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28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28 오후 4:48 단풍 물들기 시작한
-
[소년중앙] 영화 속 해리와 눈 맞고 빗자루 타고…실감 나는 4DX 한국 단독 기술이죠
유지안(서울 언남초 5·왼쪽) 학생모델·김태균(서울 위례별초 4) 학생기자가 서울 용산구 CJ 4DXPLEX 본사 내부 시연관에서 4DX 효과를 체험했다. "눈이 내려!" 영화
-
여전히 기회?!···중국 시장에서 돈 벌 수 있을까?
여전히 중국 시장에는 기회가 있을까?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은 더 힘들지 않을까? 속시원한 해답을 듣기 위해, 차이나랩이 직접 중국 시장의 성공 비결을 공유하는 세미나 현장을
-
올림픽 숙박 발품파니 '그레잇' … 게하 8만원, 찜질방 9000원
강릉 경포대 인근의 모텔들. [강릉=박린 기자] 지난주 강원도 강릉 경포대의 A모텔에 들러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숙박을 문의했다. 모텔 주인 B씨는 "올림픽 기간 방 하나
-
[江南人流]국내 럭셔리 시장 움직이는 '숨은 손'은 누구
갤러리아 명품관부터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이 모여 있어 고급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힌다. 김상선 기자. "들어올 건 다
-
[월간중앙 2월호] “감사원 표적감사로 위원장직 사퇴 … 박 대통령 신임 떠났다고 판단했다"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이 입을 열었다. 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지 2년6개월 만이다. 그는 자신의 사퇴 이유로 감사원의 무모한 감사를 들었다. 그 감사가 부당한 표적감사였다
-
[트렌드] 포장 뜯지 마세요, 인증샷에 양보하세요
‘포장이 번지르르하다’는 말, 더 이상 흉이 아니다. 포장은 제품 완성의 마침표다. 받는 사람에겐 물건의 첫인상이자 ‘티저 광고’ 같은 것이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속담은 우
-
지난해 모바일 광고시장 사상 최초 1조원 돌파
[자료 제일기획]지난해 모바일과 인터넷TV(IPTV) 등 신규 매체가 국내 광고시장의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제일기획은 “지난해 국내에서 집행된 총 광고비가 전년보다 6.2
-
천연식물 성분의 향으로 몸과 마음 힐링 효과 즐겨요
청담동 판퓨리 매장에서 한 여성 고객이 스태프의 설명을 들으며 제품을 테스트 해보고 있다. 은은한 향이 가득한 샤워젤·보디 오일·클렌징 오일·룸 프레그런스…. 몸과 마음에 휴식을
-
참 기막힌 상품, 딱풀처럼 생긴 립글로스
학용품 처럼 보이는 디자인의 화장품인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의 제품들. 국내 한 화장품 가게에 들어가면 문구점에 잘못 들어왔나 하는 착각이 든다. 바
-
[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광고로 설득하기
광고를 흔히 ‘15초 경제학’이라고 한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정보를 전달해 상품을 사도록 설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광고는 귀에 쏙 들어오는 언어, 시선을 사로잡는 이미
-
18년 판매 전문가가 알려주는 쇼핑몰·매장·홈쇼핑 100% 활용법
재래시장에 가서 값을 깎아 달라는 말을 한 번쯤 던져보지 않는 사람은 없다. 반면에 할인점에 가서 판매자가 정한 상품 가격에서 더 깎아 달라고 말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할인점이
-
“친환경 무농약-향기농원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진한 청색에 알이 작고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과일이다. 블루베리는 작년까지만 해도 수입으로 냉동식품이나, 시럽, 원액 등으로 쉽게 먹을 수 있었는데 올해 들어 우리나라에
-
벨보이가 웃으면 호텔 실적이 좋아지더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정호 회장은 “앰배서더 브랜드를 키워 현재 9개인 호텔 체인을 2015년까지 20개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1955년 여관업으로 시작한
-
벨보이가 웃으면 호텔 실적이 좋아지더라
서정호 회장은 “앰배서더 브랜드를 키워 현재 9개인 호텔 체인을 2015년까지 20개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1955년 여관업으로 시작한 앰배서더호텔그룹은 호텔 부지 개발부터
-
“남성복에서도 ‘크로커다일 신화’ 재현한다”
‘아날도 바시니’의 모델인 배용준씨 사진 앞에 선 최병오 회장. 지난 연말 일주일간 전국을 누비는 강행군을 해서일까. 6일 만난 최병오(56) 형지어패럴 회장은 피곤한 표정이었다
-
[J-Style] “신경 쓴 만큼 ‘티셔츠’ 값어치 하죠”
‘티셔츠 매니어’인 이정훈씨가 자신이 소장한 티셔츠 속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박종근 기자] “티셔츠가 만만하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해요.” 티셔츠 매니어라는 그는 첫마디가 이랬
-
장가가면 사돈되는 아들 대신 ‘딸 키우기’ 열풍
초등학교 6학년생 딸 지민이를 둔 김보영(39)씨는 올 겨울방학 때 ‘딸 잘 키우기’에 돌입한다. 서점가에 나온 ‘딸 키우는 법’에 관련한 책들을 모조리 섭렵할 계획이다. 김씨는
-
“왕회장은 몽구를 끔찍이 사랑했다”
■왕자의 난은 아버지 마음 몰라 일어난 비극 ■정주영, 몽헌 회장에 “현대상선 형에게 줘라” ■왕회장과 매일 ‘용의 눈물’ 녹화 비디오 봐 ■왕회장 “지키는 건 몽헌이가 잘할 것
-
[미국 대선] 핼러윈데이 가면 판매율 부시 앞서
[로스앤젤레스=연합] 지난달 31일 핼러윈데이 축제행사 때 공화당 조지 W 부시 후보 얼굴가면이 민주당 앨 고어 후보 얼굴가면보다 훨씬 많이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돼 공화당이 축제분
-
[뉴욕 뉴욕] 핼러윈 데이 가면과 표심
오는 31일은 미국인들의 귀신놀이 축제인 핼러윈 데이(Halloween Day)다. 정식 공휴일은 아니지만 이날은 추수감사절과 함께 미국의 양대 축제일이다. 올해의 핼러윈 축제는
-
무스탕 올겨울 매출 부진-작년 70%도 못올려
겨울철 유통업계의 효자노릇을 해온 무스탕이 올해는 매출이 지난해의 70%선에도 못미치면서 쫓기듯 매장에서 물러나고 있다. 무스탕은 90년이래 매출액이 매년 평균 20%이상 늘어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