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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서 밥먹던 남성 날아갔다…中 허난성 쓸어버린 태풍급 강풍
중국 허난성 일대에 시속 100㎞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행인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 커뮤니티 캡처 고온 기후로 인해 중국 허난성 일대에 시속 100㎞가 넘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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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파라솔 날아가 4세 아이에 퍽…경기 곳곳 강풍 날벼락
11일 강풍에 파라솔이 날아가는 모습. 사진 연합뉴스, 독자 제공 11일 경기남부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파라솔이 날아가 사람이 다치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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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은 한 마을이 침수…5월에 200mm 폭우, 남부 피해 속출
어린이날인 5일부터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70대 노인이 농수로에 빠져 숨졌다.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자동차에 일가족 4명이 고립됐다. 마을이 침수되면서 30대 투석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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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큰일날 뻔..."징그럽다" 주유소 화단에 불지른 60대, 왜
지렁이.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중앙포토 지렁이가 많아 징그럽다는 이유로 주유소 인근 화단에 불을 낸 6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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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길에 '사쿠라' 지우고 고유종 제주왕벚나무 심는다
여의도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1일 시민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일대를 걷고 있다. 뉴시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여의도 벚꽃길 일대에 한국 고유종인 제주왕벚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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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캐나다도 꽂혔다…골칫거리 불가사리로 200억 번 韓기업
친환경 제설제의 원료로 활용되는 불가사리. 스타스테크 제공 눈 소식이 반가운 기업이 있다. 친환경 제설제를 만드는 스타스테크(STARSTECH)다. 설 연휴 동안에도 일부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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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에게는 행복을! 가족에게는 휴식을!…2023년 영등포구 행정 우수사례 선정
2023 행정 우수사례 최종 순위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과 직원들의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2023년 영등포구 행정 우수사례’를 투표로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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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낙엽이 초록색, 가슴 철렁했다…"이젠 단풍 사라질 것"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물들지 못한 채 우수수 떨어져 있는 모습. 사진 박진희 배우 인스타그램, 지현영 녹색전환연구소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이제 은행나무 낙엽이 노란색으로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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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명동은 벌써 크리스마스... 신세계 본점 화려한 미디어 파사트 시작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1.09 오후 7:00 명동은 벌써 크리스마스... 신세계 본점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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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강남 한복판서 車 추격전…20대, 술만 마신게 아니었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서울 강남구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술을 마신 채 운전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새벽 5시50분께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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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황톳길 걷고 병 나았대”…직접 가봤다, 맨발 성지 11곳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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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펀드 조성…SM과 결별한 이수만 LA 깜짝 근황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 뉴스1 지난 3월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수만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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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흰개미 친척뻘인데 더 위험하다"…창원 뜬 '신종 흰개미'
경남 창원시의 한 주택에서 발견된 신종 흰개미. 환경부 지난 5월 서울 강남에서 외래종 흰개미가 발견된 지 넉 달 만에 경남 창원에서 또 다른 신종 흰개미가 발견됐다. 이번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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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침수 등 379건, 1만5883명 대피...72년만에 북진 태풍 '카눈' 소멸
한반도를 뒤흔든 제6호 태풍 ‘카눈’이 11일 오전 6시쯤 북한 평양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진 뒤 소멸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국에 내려진 모든 태풍 특보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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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뽑히고 부러지고 곳곳은 침수... 한반도 강타한 '카눈'
제6호 태풍 카눈이 11일 오전 6시 북한 평양 남동쪽 8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지난달 28일 괌 서쪽 730㎞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한 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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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맑은 날씨 속 출항하는 어선...주말 충청·남부 체감 33도 이상 무더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11 오후 3:30 '잼버리' 폐영식과 'K팝'...상암 집결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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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 100m 휩쓸린 여성, 경찰이 뛰어들어 구조
10일 오전 태풍 ‘카눈’으로 폭우가 쏟아진 경남 창원에서 맨홀 뚜껑이 솟구쳐 올라 시내버스 바닥을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0일 태풍 카눈이 상륙하면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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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정동진천 범람, 속초 상가 물바다, 양양선 옹벽 붕괴
태풍의 영향으로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린 강원도 강릉시 경포 진안상가 주변에 물이 차오르자 소방대원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이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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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 가득 품은 초유의 '국토종단' 태풍…침수·고립 사고 속출 [대구·경북·충청]
10일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가 태풍 '카눈'으로 하천 제방이 터져 물에 잠긴 가운데 소방 구조대가 혹시 모를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느릿느릿 북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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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초속 30m 비바람…창원선 맨홀 뚜껑이 버스 뚫고 '쾅'
제6호 태풍 카눈이 남해안으로 상륙한 10일 오후 울산시 중구 태화강 인근 도로가 불어난 강물에 잠겨 있다. 이날 태화강 태화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사진 연합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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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 된 빗물, 버스 뚫은 맨홀 뚜껑…카눈 관문 휩쓸렸다[부산·울산·경남]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 2200여세대가 전날부터 인근 여관과 친척 집으로 몸을 피했다. 폭우의 수압을 못 이긴 맨홀 뚜껑이 폭발하듯 솟구치며 달리던 버스 바닥을 관통했다. 삽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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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만명 이틀째 발묶였다…태풍 영향 벗어나도 여전히 고립
━ 나무 쓰러지고 지붕 흔들려 10일 오전 6시38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의 한 도로변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대원이 전기톱을 사용해 나무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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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떨어지고, 곳곳 정전도…울산 밤새 쏟아진 태풍 피해신고
울산 한 도로에 바위가 굴러 떨어져 있다. 사진 울산경찰청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하면서, 울산에서 폭우와 강풍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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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