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북병사 생사 파악도 못 했다…美 "北 접촉 시도했지만 무응답"
미국 정부는 월북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이등병의 소재와 안위 파악을 위해 다양한 경로로 북한 측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
美 "월북한 이병 송환 질문에 무응답"…바이든도 입 꾹 닫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경쟁위원회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도중 무단으로 월북한 미군 병사
-
태영호, 미군 월북에 "지옥 불시착…'잘못된 선택' 곧 알게 될 것"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미군 병사가 월북한 것과 관련해 "오늘부터 '지옥의 불시착'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
-
[이번 주 핫뉴스]17일 北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핵발언?…연말정산 확정자료 20일부터(16~22일)
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다보스포럼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날씨 #북한 최고인민회의 #실내마스크 #미 국가부채 #연말정산 #김성태 귀국 #박지원ㆍ서욱
-
‘서해 피격’ 박지원·서욱, 서훈 재판과 병합…20일 첫 재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6일 오전 박지원 전 국장원장 자택과 서욱 전 국방부 장관,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자택을 동시 압수수색했다. 중앙포토 서해 공무원
-
檢 "서해 공무원 사망, 불법적 용공조작…결론 맞춘 졸속발표"
“불법적인 용공 조작.” 검찰이 서해에서 북한군 총에 숨진 고(故) 이대준씨의 사망원인을 월북으로 조작한 혐의로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을 재판에 넘기면서 사건의 성격을 규정하기
-
[단독]박지원 "서훈 안보실, 월북 결론…난 도박 빚 발표 반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서훈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보안 유지’ 지침에 따랐을 뿐, 나는 의사결정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해 공무원
-
박지원 “첩보삭제 지시 안했다” 검찰 “지시 진술 확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1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14일 소환조사한 검
-
국정원 직원은 박지원 가리키는데…박 "첩보삭제 지시 안했다"
검찰이 14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소환조사하고,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박 전 원장은 “청와대에서 첩보 삭제 지시를 받지 않았고, 국정원 직원들에
-
[단독]'北교신' 꺼낸 서훈…법원 "단어만으로 월북 확신했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은폐 의혹으로 구속된 서훈(68)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구속)이 지난 2일 영장실질심사에서 ‘자진 월북’ 판단이의 근거로 북한군 내부 교신 내용을 제시
-
[이번 주 리뷰] 불법 파업, 돈벌이 선동…한국 축구는 '도하의 기적'(11월28일~3일)
11월 마지막 주와 12월로 이어졌던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회물연대 파업 #업무개시명령 #초등 5세 입학 #가계소득 #청담동 술자리 오보 더탐사 #월드컵 16강 #장쩌민
-
서훈 구속 심문 10시간 만에 종료…박근혜 제치고 최장 기록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최종
-
서훈 영장심사 전날, 문 전 대통령 “서해 사건, 보고받고 승인”
문재인 문재인(얼굴) 전 대통령이 검찰의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서해 사건) 수사에 대해 1일 “깊은 우려를 표한다. 부디 도를 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해 사건과 관
-
"도 넘지말라…내가 최종 승인" 文, 서해피격 정면돌파 선언
문재인 전 대통령은 검찰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이하 서해 사건) 수사에 대해 1일 “깊은 우려를 표한다. 부디 도를 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
서훈 "첩보 삭제 지시 없었다" 부인…檢, 구속영장 청구 방침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당시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의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68)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지난 24
-
[단독] 檢, 서훈 소환 조사 중…공무원 월북조작 의혹 추궁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서훈(68) 전 국가안보실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서 전 실장은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북한군에 피
-
'서해 피살 은폐·조작' 서욱·김홍희 석방…檢 내주 불구속 기소
‘서해 공무원 피살 은폐 및 월북 조작 의혹’ 사건으로 구속됐던 서욱(59) 전 국방부 장관이 풀려난 데 이어 11일 김홍희(54) 전 해양경찰청장도 법원의 구속적부심을 통해 석
-
檢, 김용 대선자금 오늘 기소...정진상 뇌물, 이재명 배임 겨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이 연루된 대장동 의혹 수사와 문재인 정부 안보수장이 연루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수사가 2라운드에 돌입한다. 검찰은 8일과 9일 각각 구속
-
노영민·박지원·서훈 “월북몰이 안 했다” 여당 “가해자들의 방탄회견”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당 윤석열 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및 흉악 범죄자 추방사건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
-
'서해 피격' 서욱·김홍희 "서훈, 피격 알리지 말고 계속 수색하라 지시"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왼쪽)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지난 21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
“월북몰이 실익 없다” 文 정부 인사들 반격…유족 “모두 공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 은폐 의혹을 받는 문재인 정부의 안보 라인 핵심 인사들은 27일 “현 정부가 관련 사실을 선택적으로 짜 맞춰 사건을 왜곡하고 있다”며 관련 의혹을
-
[단독]檢 "서훈 '피살 회의록 안 남기겠다'며 담당 비서관 배제"
서훈(68) 전 국가안보실장이 2020년 9월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직후 열린 청와대 관계장관회의에서 회의록을 남기지 않겠다며 담당 비서관을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
[이번 주 리뷰] 이재명 사법리스크 '태풍의 눈'…'깡통전세' 속출(17~22일)
이번 주(17~22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카카오 #남궁훈 사퇴 #만성질환 #BTS #주택담보대출금리 #이재명 #김혜경 #전주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서욱 #이승엽 #박진
-
‘서해 피격’ 서욱·김홍희 구속…'文정부 靑' 겨냥 수사 급물살
법원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서 전 장관과 김 전 청장은 2020년 9월 북한군의 총격으로 피살·소각된 서해 어업지도관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