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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주고 원룸 잡아준다”…대한민국 ‘20년 리얼돌’ 리포트

2022.11.25 17:47

경제 침체, 대만 통일, 미·중 경쟁 등 중국의 산적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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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박해한 마오쩌둥을 왜…‘1인 천하’ 시진핑 아이러니

2022.11.11 16:24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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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글 81만건 분석한 작가 "제도화된 일베 현신, 그게 이준석"

2022.07.08 18:00

총 444개

  • “남편 사주고 원룸 잡아준다”…대한민국 ‘20년 리얼돌’ 리포트

    “남편 사주고 원룸 잡아준다”…대한민국 ‘20년 리얼돌’ 리포트 유료 전용

    수입·판매·제작업자들 말에 따르면, 남성이 여성 형상 리얼돌을 구매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여성이 남성 형상 리얼돌을 구매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성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이나 장애를 지닌 이들에게 ‘리얼돌이 보완재가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지만, 이들에게 리얼돌이 ‘옳은 대안인가’에 대한 비판과 반론도 거세게 나옵니다. ‘사람이 인간이 아닌 사물과 신체적·감정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가’ ‘리얼돌이 그 대상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해 더 본질적인 고민이 필요한 문제죠.

    2022.11.25 17:47

  • 국방비 22배나 더 많은데…중국은 왜 대만 침공 못하나

    국방비 22배나 더 많은데…중국은 왜 대만 침공 못하나 유료 전용

    이에 바이든은 "하나의 중국 ‘정책(policy)’ 은 불변"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이런 해석이 과거 수차례 미·중 간 성명에서 합의한 ‘하나의 중국 ‘원칙(principle)’ ’을 어겼다’고 주장합니다. 미국 측 해석은 결국 ‘하나의 중국, 하나의 대만(One China, One Taiwan) 정책’ 이라면서 중국이 반발하는 것이죠.

    2022.11.20 16:04

  •  ‘미국 이기는 나라’ 시진핑의 중국몽 가능할까 [VOICE]

    ‘미국 이기는 나라’ 시진핑의 중국몽 가능할까 [VOICE]

    지난 10월 22일 막을 내린 중국 공산당 20차 당대회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이 확정됐습니다. "끌어낸 건 아니고 부축해서 나가는 것을 도와주는 정도, 그러니까 자의 반 타의 반이 결합된 것 아닌가".(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중국학과 교수·이하 강) "건강상의 문제일 수도 있고, 또는 (후진타오) 본인의 입장을 우회적으로나마 20차 당대회 지도부에게 전달하고 싶어 했다는 그런 의미도 있지 않나".(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이하 김) "몸이 처음에 불편했으면 도움을 요청하는 제스처가 있었을 거예요. 아주 고도로 계획된 상징적 숙청이 아니겠느냐".(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이하 유) 이렇게 중국 정치를 뒤흔든 시진핑은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을 능가할 수 있을까요? 또 시진핑의 중국은 정말 대만을 통일하고 미국도 넘어설 수 있을까요? ※기사 전문은 중앙일보 프리미엄 디지털 서비스 '더중앙플러스(www.joongang.co.kr/plus)를 구독하시면 보실

    2022.11.15 00:01

  • 부친 박해한 마오쩌둥을 왜…‘1인 천하’ 시진핑 아이러니

    부친 박해한 마오쩌둥을 왜…‘1인 천하’ 시진핑 아이러니 유료 전용

    ‘1인 독주 체제’를 굳힌 시진핑이 ‘건국의 아버지’ 마오쩌둥, ‘개혁개방의 선구자’ 덩샤오핑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많은 중국 전문가들은 시진핑이 덩샤오핑이 아닌 마오쩌둥과 더 닮아가려 한다고 지적합니다. 심지어 시진핑은 덩샤오핑이 추진한 개혁개방의 첨병이었던 곳(푸젠성·저장성·상하이)에서 정치적 성장을 해왔는데도 말이죠.

    2022.11.11 16:24

  • 부모가 날 죽였는데…내가 극단선택 했다고요?

    부모가 날 죽였는데…내가 극단선택 했다고요? 유료 전용

    가족을 살해한 뒤 가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가리켜 우리는 이런 말을 써왔습니다. 최근엔 ‘가족 동반 자살’이란 말 대신 ‘가족 살해 후 자살’과 같은 말로 바꿔 쓰기 시작했지만, 단순히 말을 바꾼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진 않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처하기 힘든 형사·사법 제도의 허점과 한국 사회에 깊게 뿌리내린 극단적 선택에 대한 잘못된 관념 탓도 있습니다.

    2022.10.31 10:26

  • 절대로 죽을 수 없는 대마…김정은에 내린 저주, 북핵 유료 전용

    김정은 통치 10여 년 동안 네 차례 핵실험을 거듭하며 완성도를 높여 간 북한의 핵무력은 선대와 그 양상이 전혀 다릅니다. 북핵 문제는 미·북 정상회담 실패 이후 더는 대화로 풀 수 없는 문제가 된 걸지도 모릅니다. 김정은이 ‘올인’한 북핵은 ‘죽을 수 없는 대마’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2022.10.21 15:03

  • 그의 책상엔 北정보 다 올라온다…김정은 10년, 지금 실세는 유료 전용

    20대 앳된 얼굴로 등장한 김정은은 지난 10여 년 동안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권력 투쟁을 벌였습니다. 어쨌든 이 30대 청년은 쿠데타나, 정치적 동요 없이 북한의 3대 독재자로 살아남았습니다. 북한 전문가 5명은 그가 견제 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을 공고화할 수 있었던 이유를 여러 각도에서 흥미롭게 분석했습니다.

    2022.10.04 11:40

  • 우리가 몰랐던 84년생 김정은…“자식 2남1녀, 장남 2010년생” 유료 전용

    북한 김정은 통치 10년이 훌쩍 지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우린 김정은에 대해 모르는 게 많습니다. 자녀는 몇 명이고, 자녀들에게 어떤 아버지일까요. 또 아내 리설주에겐 어떤 남편인지도 궁금합니다.

    2022.10.04 11:30

  • [오세라비·오진영의 고발 보이스(VOICE)] 김건희 논란…'여사'에 대한 공적 평가냐 vs '여성'에 대한 혐오냐

    [오세라비·오진영의 고발 보이스(VOICE)] 김건희 논란…'여사'에 대한 공적 평가냐 vs '여성'에 대한 혐오냐

    김건희 여사 둘러싼 논란, ‘여성혐오’인가 오세라비(이하 오세): 오진영 작가가 칼럼에서 ‘같은 여성으로서’라고 쓴 부분을 동의하기 어려웠어요.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라는 공적 인물을 평가하는 겁니다. 대통령 부인과 팬클럽 오세 : 김 여사는 팬클럽을 통해 그간 받았던 공격에 대한 보상을 얻는 거 같아요.

    2022.07.23 00:01

  • 친일·블랙리스트 옹호? 해임 문체부 국장, 왜 이런 말했을까

    친일·블랙리스트 옹호? 해임 문체부 국장, 왜 이런 말했을까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통령과 정부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과 ‘친일’ 발언을 올려 국가공무원법 56조(성실 의무)와 63조(품위 유지)를 위반했다는 게 징계 이유였다. 한 전 국장은 항소했고, 지난 4월 법원은 ‘잘못한 것은 맞지만, 징계 수위가 과했다’며 파면을 취소했다. 지난 5월 말, 문체부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한 전 국장은 한 인터넷 방송에 나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2022.07.09 14:00

  • 일베글 81만건 분석한 작가 "제도화된 일베 현신, 그게 이준석"

    일베글 81만건 분석한 작가 "제도화된 일베 현신, 그게 이준석"

    김 작가는 "최근 ‘소수자 혐오·배제’란 일베의 핵심 가치가 허들 없이 사방으로 퍼지고 있다"며 "온라인에서 파생된 혐오가 더 이상 제도권으로 확산하는 걸 막기 위해 일베 현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일베적’ 현재성을 말해주는 건 이준석 대표의 등장"이라며 "‘일베의 현신(現身)’이자, 가장 잘 다듬어지고 ‘제도화’된 일베의 모습을 한 이준석 대표를 통해 일베적 정체성의 진화를 엿볼 수 있다"고 했다. 김 작가는 일베의 핵심 맥락으로 '유머와 ‘평범 내러티브’를 꼽았다.

    2022.07.08 18:00

  • “호남 이젠 민주당 하위 파트너”…광주가 투표 안한 진짜 이유

    “호남 이젠 민주당 하위 파트너”…광주가 투표 안한 진짜 이유

    그는 "경기도 내 호남 이주민들의 표심이 분화하는 과정을 보지 않으면, 민주당이 경기도에서 고전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라며 "40·50대 대기업 화이트칼라 위주의 수도권 정당으로 탈바꿈한 민주당을 경기도 내 호남 이주민들이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이들의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와 함께 봐야 한다"고 했다. 중장기적인 정치적 변동의 결과로 (표심을) 옮기는 이들을 개인적으로 ‘구조적 스윙보터’라고 말하는데, 이들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기점으로 다시 민주당을 지지했다가, 최근 세 차례 선거에서 민주당 지지 대열에서 이탈했다. 한편으론 이런 경기도 이주민들의 정치적 이탈에서 이재명 의원의 정치적 위기도 시작됐던 거고.

    2022.06.22 18:00

  • '文 50년지기' 승효상 "용산 집무실, 외국서 韓수준 슬프게 볼 듯"

    '文 50년지기' 승효상 "용산 집무실, 외국서 韓수준 슬프게 볼 듯"

    승 대표는 재작년 박원순 전 시장 유고 상황에서 시작된 광화문 광장 공사 강행의 배후로 의심받았다. 올해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 땐 "청와대 용산·한강 변 이전"을 언급했던 그의 2016년 인터뷰가 재조명됐다. 갑자기 어마어마한 시설(대통령 집무실)이 등장했으니…물론 집무실이 옛 국방부 영내에 있으니 설계 자체가 바뀌진 않겠지만, 현 정부가 집무실 부근 공원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니 고민이 크다.

    2022.06.04 10:00

  • 서민, 진중권 손절 선언 "의견 다르면 화 내고 막말, 예의없다"

    서민, 진중권 손절 선언 "의견 다르면 화 내고 막말, 예의없다"

    서 교수는 진 전 교수를 겨냥해 "(조국 흑서 집필진 중) 네 명이 모였는데 혼자 말 다 하는 분, 자기 의견과 다르면 화를 내고, 심지어 막말까지 하는 분. ‘조국 흑서’ 출간 이후 보수 지지를 공언한 서 교수와 올해 초 정의당으로 돌아간 진 전 교수는 대담 중 몇 차례 충돌했다. 진 전 교수는 서 교수를 향해 "(보수에 대한) 편견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린 응원단장이 아니다.

    2022.05.26 01:59

  • "반 페미는 국제망신"vs"공약"…진중권·서민 맞붙은 '흑서 대담'

    "반 페미는 국제망신"vs"공약"…진중권·서민 맞붙은 '흑서 대담'

    "(윤석열 정부의) 반페미는 국제 망신"(진중권) "반페미는 공약, 지키는 게 당연"(서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경률 회계사, 권경애 변호사,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강양구 TBS 과학전문 기자는 2년 전 나온 책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조국 흑서)에서 조국 사태를 위시한 진보의 위선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대선 막판 20·30여성들이 국민의힘에 등 돌렸던 경험을 잊은 채 윤석열 정부가 ‘여가부 폐지’ 등 극우적 색채를 띤 정책을 이어간다"며 "MB의 ‘중앙차선제’, 노태우의 ‘북방정책’, 김영삼의 ‘금융실명제’와 ‘하나회 척결’ 등 과거 보수 정권이 추진했던 실용·개혁 정책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 기자는 "새 정부 들어 관료 집단이 전면 배치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했고, 진 전 교수 역시 "새 정부에 별 기대는 없지만, 지난 5년간의 ‘연성독재’로 망가진 자유민주주의 시스템만 정상화하고 복원만 하더라도 이는 윤

    2022.05.23 18:00

  • “한동훈과 조국이 다른 점은…” 1년만에 뭉친 '조국흑서'팀 대담

    “한동훈과 조국이 다른 점은…” 1년만에 뭉친 '조국흑서'팀 대담

    진 전 교수는 "(한 장관 임명은) 정권 초기 협치가 필요한 국면에서 강공 대립으로 빠질 가능성이 있다"며 "(한 장관 딸 논란은) 사실상 조국 딸 ‘스펙 쌓기’와 본질은 동일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강 기자 역시 "(한 장관 딸의) 이공계 관련 논문의 경우 짜깁기인 것 같다"며 "조국사태 당시 도덕적 우위를 내세운 진보 진영이 부모 자산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부모 찬스’를 스펙 쌓기에 활용해 비판받았다면, 한 장관 딸 논란도 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처럼회’ 의원 등 청문회에 나선 민주당 의원들은 ‘조국을 수사한 한동훈을 잡아라’는 강성지지층 요구에 충실했다"며 "한동훈 장관의 공직 적격 여부 검증 대신 ‘조국이 억울했다’, ‘조국이 옳았다’는 식의 말만 반복했다"고 말했다.

    2022.05.19 16:00

  • 박준영 변호사 "1번 찍었지만…檢악마화, 文 역사 비판 받을것"

    박준영 변호사 "1번 찍었지만…檢악마화, 文 역사 비판 받을것"

    "민생사건 성실하게 처리하는 검사들 기죽이고 ‘악마화’하는 게 진짜 검찰개혁입니까?" 박준영(48·사법연수원 35기) 변호사는 재심 전문 변호사다. 물론 검찰권 남용을 일부 ‘정치 검사’ 문제로 국한하는 건 반대한다. 하지만 그는 "‘검수완박’ 법의 허점을 이용해 검찰 수사관을 이용한 검찰 수사나 대통령령 개정 통한 검찰권 복원 등의 ‘맞꼼수’ 대응은 더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2.05.08 18:00

  • 북한 쓰레기 3000점 주운 대학 교수 “김정은 통치 스타일 보여”

    북한 쓰레기 3000점 주운 대학 교수 “김정은 통치 스타일 보여”

    강 교수 연구실엔 북한 선전화, 도자기·과자·군복·화장품 등 북한 관련 잡화들과 북한 쓰레기가 가득했다. 강 교수는 "북한 쓰레기는 김정은의 북한 통치 방향과 북한 산업 미술 발전 양상 등 많은 걸 알 수 있는 중요한 하나의 지표"라고 말했다. 강 교수는 "2010년 김정은의 ‘인민소비품 향상’이란 교시가 나온 이후 많은 자원이 상품 디자인 개발에 집중되고 있다"며 "똑같은 물건도 디자인·규격을 달리하자는 뜻에서 나온 다양화·다중화라는 말도 그때부터 쓰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022.04.29 18:25

  • [단독]국방장관도 혼쭐난 軍폭로…'육대전' 운영자 얼굴 드러냈다

    [단독]국방장관도 혼쭐난 軍폭로…'육대전' 운영자 얼굴 드러냈다

    김씨는 내부 고발로 불이익을 받는 병사·간부가 없어지기 위해서 이제는 육대전이 군의 공식 소통 창구로 공인받고 싶다고 했다. 제보 많아지며 ‘병사와 간부 사이에 긴장감이 조성됐다’는 비판도 있다. 지금은 비공식적으로 제보를 많이 받는데, 이런 내부 고발로 불이익을 받는 병사·간부가 없어지려면, 국가에서 공인을 해줬으면 싶다.

    2022.04.15 18:00

  • 전 특전사령관 "韓 군사력 6위? 北과 싸우면 러시아 꼴 난다"

    전 특전사령관 "韓 군사력 6위? 北과 싸우면 러시아 꼴 난다"

    전인범(64·예비역 중장)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령관은 세계 2위 군사 강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고전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한국군 현실을 꼬집었다. 전 전 중장은 한국군의 고질적인 장비 부족과 보급 문제를 지적하며 "북한과 대치 중인 한국이 (군수·보급 문제를 드러낸) 러시아 꼴이 날 수도 있다"고 했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빗대보면 북한이 아니라, 한국이 러시아 꼴이 날 수가 있다.

    2022.04.11 18:00

  • ‘호통판사’ 천종호 “‘소년심판’의 모티브…이 말 못 쓰게 했다”

    ‘호통판사’ 천종호 “‘소년심판’의 모티브…이 말 못 쓰게 했다”

    천 판사는 "넷플릭스와 제작사 측에선 내 책 띠지에 ‘드라마 ‘소년심판’의 모티브가 된 천종호 판사’라는 표현을 쓰는 걸 허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 문제와 관련해 제작사 측은 "제작 과정에서 천 판사 도움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약 50~60명의 전문가를 취재해 드라마를 만들었기 때문에 한 개인이 드라마의 모티브가 됐다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소년심판’ 드라마 관계자는 "천 판사가 드라마의 모티브가 됐는지 여부는 넷플릭스가 판단할 입장이 아니"라며 "천 판사의 책이 드라마와 원작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이상, 넷플릭스는 그 상표 및 작품을 이용한 띠지 등의 출판사 홍보를 승인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을 불허한 것"이라고 했다.

    2022.04.08 18:00

  • 김현아 “집무실 용산 이전, 문 대통령의 부러움 엿보인다”

    김현아 “집무실 용산 이전, 문 대통령의 부러움 엿보인다”

    김 전 의원은 "여가부를 폭파하라"는 비판을 쏟아냈던 ‘원조’ 여가부 폐지론자이기도 하다. 윤 당선인이 청와대 공간 구조가 제왕적 대통령을 만든다는 생각에서 이전을 결정했다면, 여기에 대한 공감 여부를 묻는 게 먼저다. 그런 점에서 윤 당선인도 이전에 따른 부작용 최소화 해법, 속도 조절을 위한 절충안을 찾아야 한다.

    2022.03.29 18:00

  • 세대·젠더·교육 갈라치기 만연…‘공존’ 위한 정책 고심해야

    세대·젠더·교육 갈라치기 만연…‘공존’ 위한 정책 고심해야

    ‘우리 사회는 영원히 편을 갈라 싸울 것인가.’ 강성태 공부의 신 대표, 김재련 변호사, 임명묵 작가는 "잘못을 인정하는 자세의 부재"와 "권력 눈치 보느라 옳은 이야기를 못 하는 점" 등을 극한 대결로 치닫는 이유라고 평가했다. 일자리 문제, 세대·젠더 갈등까지 우리 사회에 점철된 갈등은 ‘표면’에 드러난 문제일 뿐 "노동시장 이원화 등 세계적 흐름 변화 속에서 한국 사회가 겪는 좌절과 갈등의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도 했다. 해결 방안이 있을까 ▶김재련 =권력형 성폭력 사건에서 가해자가 사망했을 때, 우리 사회가 고민해야 할 부분이 드러난다.

    2022.03.09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