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엄마 따라 유럽의회 등원 … 벌써 두 살 됐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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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회의에서 이탈리아의 리시아 론줄리 의원이 표결을 하느라 손을 드는 순간 회의장에 데려온 어린 딸 비토리아가 엄마의 코를 쥐며 장난 치고 있다. 론줄리 의원은 2010년 9월에도 생후 6주 된 비토리아를 안고 의회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작은 사진). 당시 그는 여성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기 위해 딸을 데리고 왔다고 설명했다. [스트라스부르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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