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깨기 업그레이드 버전 '벽돌깨기 연인' 개발

중앙일보

입력

무선 인터넷 컨텐츠 전문 제작업체 웹이엔지코리아(대표 전유)가 모바일 게임 '벽돌깨기 연인'을 개발했다.

'벽돌깨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이 게임은 2인 플레이 모드로 바를 움직여 공을 받아 치면서 쌓여있는 블록을 없앤다. 상대방의 공을 받아줄 때는 애정도 표시가 증가하여 서로의 애정지수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바일 게임은 1인 1단말기로 해야 한다는 기존 개념에서 탈피, 1개의 단말기에서 2명의 유저가 동시에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벽돌깨기 연인'은 오는 9월 4일부터 SK텔레콤 n-Top에서 서비스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