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청 게시판] 강남구, 청소년 심리상담 시범 운영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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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소년 심리상담 시범 운영

강남구가 최근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 학교 생활 부적응 학생, 각종 고민을 가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창구를 개설해 다음 달까지 시범운영 한다. 12월까지 두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심리상담이 진행된다. 1명당 최대 5회까지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 장소는 외부 노출이 되지 않는 장소로 지정된다. 상담비는 무료다. 문의 02-3423-5276

?방배4동, 저소득층에 문화 카드 발급

서초구 방배4동이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 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문화카드를 발급한다. 연간 1가구당 5만원이 지원되며 카 드1장당5만원상당의금액이부여돼공연 장, 전시장, 영화관, 인터넷 서점에서 신용카 드처럼 결제가 가능한 방식이다. 문화바우처 홈페이지나 동 주민센터에서 문화카드를 신 청하면 된다. 문의 02-2155-7843, www.cvoucher.kr

?송파구, 휴지통 없는 공중화장실 운영

송파구가 ‘휴지통 없는 공중화장실’을 운영한 다. 지난 6일부터 휴지통 없는 화장실이 시범 운 영되고 있다. 시범 운영 화장실은 ‘석촌호수內 더다이닝’, ‘오금공원 관리동’, ‘중소기업정보 관’ 3개소다. 이 화장실들은 세면대 옆 휴지통 1 개를 제외하고는 화장실칸의 휴지통이 전부 치 워진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 관내 공공청사 화장실에도 확대 시행되며 내년 4월부터는 전 면 시행될 예정이다. 문의 02-2147-2272

?강남구, 불법퇴폐업소 규제 강화

강남구가 불법퇴폐업소 근절을 위한 관련 규제 내용을더욱강화한다.구는이같은규제강화 방안을 관계 기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거지역에 인접한 위락시설의 용도 지정 금지 범위를 50m 이내에서 100m 이내로 강화하는 건의가 이뤄지며, 학교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 리 50m 이내의 단란·유흥영업을 제한하는 절 대정화구역의 범위도 100m로 강화된다. 문의 02-3423-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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