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세원텔레콤 500억 단말기 수출

중앙일보

입력

세원텔레콤은 대만의 정보통신기기 업체인 율리콤사와 자체브랜드로 유럽형이동통신방식(GSM) 휴대폰 단말기 16만5천대(약 5백억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세원은 율리콤사에 연말까지 'SG-1000' 와 'SG-1100' 기종 1만5천대를, 다음달부터 1년간 'SG-2000' 모델 15만대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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