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송미진 미공인 세계新

중앙일보

입력

송미진(예천여고)이 제22회 전국시.도대항 양궁대회 여고부 개인전에서 미공인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송선수는 지난 11일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올림픽라운드로 열린 준결승(12발 매치경기)에서 1백18점을 쏴 1993년 김효정(현 도시개발공사)이 세운 1백17점의 종전 세계 신기록을 한점차로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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