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대웅제약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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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http://www.daewoong.co.kr)이 한방사업에 진출, 소포장 한약 12종을 시판한다고 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한약을 달여 수분을 없앤 뒤 과립으로 만든 이 제품은 내년 말까지 2백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 삼성전자는 옷감 속의 오염 물질까지 제거할 정도의 강한 헹굼 기능을 지닌 디지털 세탁기 '파워드럼' 을 출시했다. 가격은 10㎏들이 80만원 안팎.

◇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으로 서울지역의 공장.사무실.상가 등의 환경 개선을 하는 '3C 프로젝트' 를 위해 환경오염 방지나 낙후시설 개선 등을 도와 줄 업체의 참여 신청을 이달 말까지 받는다. 02-316-3481~5.

◇ 지주회사인 ㈜녹십자(http://www.greencross.com)는 올 상반기 10개 자회사의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22% 증가한 1천4백1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백78억원, 순이익은 1백17억원으로 나타났다.

◇ 대한항공(http://www.koreanair.co.kr)은 첨단 의약품과 반도체 등의 항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항공기 전용 냉동.냉장 컨테이너 서비스를 10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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