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장애인단체협의회 사무실(삼방동)에 장애인을 위한 인터넷카페를 7일 개설했다.
인터넷카페에는 모니터 화면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프로그램인 ''드림보이스'' ''가라사데'' 등 각종 음성지원 프로그램이 내장된 컴퓨터가 설치돼 있다.
시각장애인들이 신문.잡지.서적 등을 스캐너에 입력하면 컴퓨터에서 음성으로 읽어주는 ''아르미'' 프로그램도 설치됐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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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장애인단체협의회 사무실(삼방동)에 장애인을 위한 인터넷카페를 7일 개설했다.
인터넷카페에는 모니터 화면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프로그램인 ''드림보이스'' ''가라사데'' 등 각종 음성지원 프로그램이 내장된 컴퓨터가 설치돼 있다.
시각장애인들이 신문.잡지.서적 등을 스캐너에 입력하면 컴퓨터에서 음성으로 읽어주는 ''아르미'' 프로그램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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