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TV 방송 이르면 금주중 허가

중앙일보

입력

이르면 이번주 중 디지털TV 방송 허가가 나고, 다음달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디지털TV방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정보통신부 노준형 전파방송관리국장은 7일 "방송위원회의 허가 추천을 받아들여 이번주 중 허가를 내 줄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는 방송사들은 KBS(1, 2).MBC.SBS.EBS 등 4개사 5개 채널로, 현재 이들 방송사들이 시험방송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채널(14~18번)을 그대로 배정받는다.

하지윤 기자 hj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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