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컨설팅'사 나와

중앙일보

입력

홍보 뿐 아니라 시장 전략에 대한 컨설팅까지 해주는 광고·홍보 전문회사가 설립됐다.

㈜크리에이션 앤드 커뮤니케이션즈(http://www.cncs.co.kr)는 최근 홍보·광고 대행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기업의 시장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소비자 트렌드 분석 등 고객사의 경영에 도움을 주는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업 외에 정당과 정치인 등에 대한 컨설팅(선거전략 수립 및 조언 등)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대표이사는 동서증권 홍보실장을 지낸 김재열(51)씨가, 부사장은 세계 잼버리 프레스센터 홍보실장과 쌍용 홍보팀장을 지낸 황중걸(45)씨가 맡았다.02-2268-7447.

박방주 기자b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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