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 스트라이크 포에버〉한글화 한창

중앙일보

입력

올초 출시된 밀리터리 게임 〈서든 스트라이크〉(www.suddenstrike.co.kr)의 확장팩인 〈서든 스트라이크 포에버〉의 한글화 작업이 한창이다.

이번 확장팩 에서는 지금까지 등장했던 미국, 소련, 독일 외에 새로이 영국군이 별도의 세력으로 등장하며, 7개의 추가된 미션과 30 여 개의 새로운 유니트가 제공된다.

또한 자체 맵 에디터 기능의 지원을 통하여 게이머가 임의로 지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지형의 등장 및 당시 상황이나 전투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멀티플레이 기능을 강화 함으로서 기존의 멀티플레이 기능을 십분 활용함은 물론, 다양한 환경에서 최대 12명의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멀티플레이 기능의 강화는 현재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든 스트라이크 UK 챔피언쉽 (The Sudden Strike Championships)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서든 스트라이크 포에버〉는 오는 9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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