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청년변회, 임신 변호사 휴직시킨 로펌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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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청년변호사협회(회장 나승철)는 11일 결혼 직후 아이를 가진 여성 변호사에게 부당하게 휴직을 통보했다며 J 법무법인 대표변호사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청년변회 측은 고발장에서 “피해자 황모(32·여) 변호사는 임신 사실을 알린 5월 일방적으로 휴직명령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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