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 여름 정기 바겐세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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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수도권 전점은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정기바겐세일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잡화/숙녀/신사/가정용품/식품 등 상품군별 여름 인기 아이템 50여 만점이 선보이는 공동기획 상품전을 진행하고, 란제리 특집전, 해외명품 브랜드 초대전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대메이커 유명 브랜드 초대전 및 사계절 상품전도 진행한다. 분당/일산/강남점에서는 잡화/신사/숙녀/가정용품 상품을 10,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10,000원 숍’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7월 정기 바겐세일은 경우 1,200여 입점 브랜드 중 1,030여 브랜드가 참여해 작년보다는 조금 높은 87%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용품 및 식품이 92%로 비교적 참여율이 높고, 신사의류가 89.5%, 숙녀가 87%, 해외상품이 83%, 아동스포츠가 74.2%의 참여율을 보일 예정이며, 특히 잡화의 경우 작년대비 참여율이 7% 이상 많아져 78%의 참여율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숙녀 및 신사 상품군 기준으로 협력업체 중 50% 정도가 7월말까지 브랜드 자체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백화점 세일기간에 관계없이 7월말까지 브랜드별 및 일자별로 세일 행사가 진행된다.

자료제공 : 마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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