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 ‘취직지원제도 한 해 2200억 쏟아붓는데, 취업률 갈수록 떨어져’ 중앙일보 기사 관련

‘취직지원제도 한 해 2200억 쏟아붓는데, 취업률 갈수록 떨어져’라는 제목의 중앙일보 기사(9월 24일자 18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직업 훈련을 받은 실업자의 취업률이 2007년 73.5%에서 지난해 41.1%로 떨어졌다’는 대목에 대해 “지난해에는 창업·고용보험 미가입자가 포함되지 않아 단순 비교할 수 없는 수치”라고 알려왔습니다. ‘교육을 중도에 포기하는 실업자가 많다’는 지적에는 “중도탈락률은 2007년 16.4%에서 지난해 14.3%로 감소했다”고 밝혀왔습니다. 또 지난해 내일배움카드제로 교육받은 실업자 취업률은 31.8%가 아닌 38.2%이기에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