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고가 25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55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서 강호 군산상고를 꺾고 8강에 올랐다.
선발 이명우가 7이닝동안 6안타 2실점으로 역투한 부산공고는 3회 1사 2루에서 조동훈의 2루타와 손재영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았고 2-1로 쫓긴 7회에는 2사 만루에서 이여상이 3타점 2루타를 날려 승부를 갈랐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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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고가 25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55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서 강호 군산상고를 꺾고 8강에 올랐다.
선발 이명우가 7이닝동안 6안타 2실점으로 역투한 부산공고는 3회 1사 2루에서 조동훈의 2루타와 손재영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았고 2-1로 쫓긴 7회에는 2사 만루에서 이여상이 3타점 2루타를 날려 승부를 갈랐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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