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가 70도가 넘는 설사면에서 고정로프를 타고 오르는 자세로 매달려 있던 시신은 이날 휴먼원정대보다 약간 늦게 임자체봉으로 출발한 4명의 일본 남녀 혼성팀원 중 1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정대는 다음달 5일 본격적인 시신 수습을 위해 초모랑마로 출발할 계획이다.
김세준 중앙m&b기획위원
경사가 70도가 넘는 설사면에서 고정로프를 타고 오르는 자세로 매달려 있던 시신은 이날 휴먼원정대보다 약간 늦게 임자체봉으로 출발한 4명의 일본 남녀 혼성팀원 중 1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정대는 다음달 5일 본격적인 시신 수습을 위해 초모랑마로 출발할 계획이다.
김세준 중앙m&b기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