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지원센터, 다국어판 게임제작 5개업체 지원

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성제환)는 25일 국내 게임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다국어판 게임 제작지원''대상업체에 5개 업체를 선정, 발표했다.

이날 선정된 게임업체는 컴투스(연인. 일어판), 키드앤키드닷컴(하얀마음백구. 중국어판), 위자드소프트(악튜러스. 영어판), 더존네트워크(에테르. 중국어판), 감마니아코리아(임진록2. 중국어판) 등이다.

이들 업체에는 모두 1천2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게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하반기에 다국어판 게임 제작지원 업체를 추가로 선정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