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고급 리조트서 럭셔리한 삶 즐겨…'걸그룹보다 낫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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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 `올리브쇼­-쿡파라치` 캡처]

샤크라 출신 이은(이경은)이 '청담동 며느리'로 살아가고 있는 일상을 살짝 보여줬다.

이은은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올리브쇼­-쿡파라치'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재 시아버지·남편·아이들과 함께 서울 강남의 대저택에서 살고 있다. 주말마다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리조트에서 생활하는 등 여유롭고 럭셔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은의 시아버지는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마케팅 실장으로 근무 중이다. 공개한 리조트 내부는 거실을 바라보게 설계된 주방,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 등이 고급스러워보인다.

그는 요리를 직접 해 보이며 '주부 9단' 면모를 발휘했다. 아보카도 게살죽과 갈비찜 등을 만들며 "매일 장을 본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신선한 재료를 사는 게 재미있다"며 흐뭇해했다.

이은은 2008년 1월 프로골퍼 권용씨와 결혼해 그 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2010년 12월과 지난 1월 딸을 낳아 세 딸의 엄마가 됐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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