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과 함께 '당당한' 해외여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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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 커플 이효리와 이상순이 최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4박 5일 동안 남태평양 팔라우에 여행을 다녀왔다.

이효리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것은 사실이며, 밀월여행이 아닌 몇몇 지인들과 동행한 휴식여행이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여행지에서도 현지 교민들과 한국 여행객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11월부터는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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