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19.고려대)이 LPGA 2부 투어인 SBC 퓨처스투어 추마시카지노 클래식(총상금 6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지난해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프로로 전향한 김선수는 2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파소노블레스 헌터 랜치 골프장(파72.5천5백22m)에서 끝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백12타로 장 마리 샤틸리(프랑스)를 1타 차로 제치고 시즌 첫승을 따냈다(http://www.futures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