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승부조작 이탈리아선수 6명 중징계

중앙일보

입력

승부조작에 연루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아탈란타 소속선수 6명이 중징계를 받았다.

이탈리아축구연맹은 24일(한국시간) 루치아노 자우리, 파비오 갈로 등 5명에게1년간 출전정지, 기아코모 반첼리에게는 6개월 출전정지의 중징계를 각각 내렸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 열린 이탈리안컵대회에서 승부를 조작한 혐의를 받아왔다. (밀라노<이탈리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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