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나자인, 환율상승 수혜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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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2일 나자인에 대해 "수출비중이 높기때문에 원화환율 상승의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또 최근 이슈로 부각된 자사주 소각 안건을 정기 주총에서 정관에 명시한 상황이며 현재 40억원 어치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술적 분석에서도 최근 거래량이 증가되면서 5일, 20일, 60일, 120일 이동평균선이 조만간 정배열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주가가 한단계 추가상승할 수있을 듯하며, 특히 매수강도의 강화와 변동성의 강화도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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