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도림천에 9만6000t 규모 임시 저류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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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관악구 도림천 수방대책으로 강남순환도로 6-1공구 현장에 9만6000t 규모의 임시 저류조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당초 서울대 정문 앞 광장에 설치하려다 학교와 시민단체의 반대로 공사가 중단된 6만㎥ 규모의 저류조는 단계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또 서울대 내 버들골과 공대폭포에도 각각 2만5000t 규모의 저류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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