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사이버전화국, 한달만에 10만명 이용

중앙일보

입력

한국통신(대표 이상철.李相哲)은 지난달 7일 개설한 `사이버 전화국''(http://www.kt.co.kr)의 누적 방문자수가 한달만에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이버 전화국은 한통이 지난달 7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개설한 것으로 전화국까지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유.무선상품 신청, 요금 조회 등을 안방에서 처리할수 있게 한 것이다.

한통은 사이버 전화국 인터넷상에서 통신비 조회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 조회하고 통신비 절감 및 지출계획까지 세울 수 있어 이용량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통은 한달동안 사이버 전화국에서 이뤄진 요금조회는 1만264건, 상품신청은 2만266건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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