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독일 재계 "40시간 근무 환원을"

중앙일보

입력

독일 재계는 주당 근무시간이 40시간 이상으로 환원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독일상공회의소의 루드빅 게오르그 브라운 회장은 12일자 디벨트지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독일은 지난 수년간 노사 합의를 통해 근무시간을 단계적으로 줄여 현재 주당 37.5시간을 유지하고 있다.

베를린〓유재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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