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23살 연하 엠버 허드와 열애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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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14년간 동거했던 바네사 파라디와의 파경을 인정한 지 얼마 안 돼 이번엔 열애 소식이 뜨겁기 때문이다. 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조니 뎁이 배우 엠버 허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영화 '럼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나이 차는 23살. 그런데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엠버 허드는 지난해 미국의 한 영화 비평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 이름을 올렸다. 엠버 허드는 과거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했으나 최근 동성 연인과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엠버허드는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나잇 라이트'로 데뷔한 이후 '워드', '드라이브 앵그리', '더 플레이보이 클럽'등에 출연했다.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에 2억 달러(약 2300억 원) 상당의 위자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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