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페더컵] 일본대표팀 경기장소 확정

중앙일보

입력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에 출전하는 일본이 니가타와 가시마에서 각각 경기를 갖는다.

일본축구협회는 2002년 월드컵축구 리허설로 한국과 공동개최하는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에서 일본은 5월 31일과 6월 2일 니가타에서, 6월 4일 가시마에서 각각 예선을 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9일 보도했다.

일본이 확정한 안은 14일 취리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조직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한편 일본과 대결할 팀은 다음달 4일 서귀포에서 열리는 조추첨에서 결정된다. (도쿄=연합뉴스) 김용수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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