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4.7원 하락…1천268.80원

중앙일보

입력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4.7원 하락한 달러당 1천268.80원을 기록했다.

9일 외환시장에서는 엔화가 다시 강세로 돌아서면서 원화가치도 따라서 상승,환율이 급락세를 보였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달러화가 단기급등했다는 인식이 번지면서 차익매물이 나와엔화와 원화의 가치가 동반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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