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 "삼양사, 미국 바이오업체 투자차익 410억원 발생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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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투자신탁증권은 7일 삼양사가 미국 바이오업체 매크로매드에 대한 투자차익 410억원을 회수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매수를 추천했다.

현투증권은 이날 삼양사는 또 섬유사업을 양도하는 과정에서 총 부채의 50%를 양도함으로써 부채비율도 80%대로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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