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내달부터 전자서명한 전자우편 사용

중앙일보

입력

정보통신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정통부 및 정통부소속 직할관서, 전국 체신청의 모든 직원들에게 전자서명을 한 전자우편을 사용토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정통부는 직원들이 전자우편을 송.수신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해킹에 의한 문서 위.변조 및 제3자 열람 등을 원천적을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통부는 공공 분야의 전자서명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른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에 전자서명에 대한 인식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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