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한국 3인방 '국제대회 2연패'

중앙일보

입력

김인섭, 하태연(이상 삼성생명), 송인기(한체대)가 26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벌어진 그레코로만형 스웨덴컵 국제레슬링대회에서 우승, 지난주 노르웨이컵에 이어 나란히 국제대회에서 2연속 우승했다.

김인섭은 63㎏급 결승에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를 연장 끝에 3 - 0으로 눌렀으며 하태연은 54㎏급, 송인기는 58㎏급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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