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전자상거래지원센터 개소

중앙일보

입력

청주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가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충북도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충북대, 주성대, 충북개발연구원, 한국통신 충북본부, 충청지역정보화기술원 등 7개 기관이 공동 참여, 운영하게 될 이 지원센터는 전자상거래 관련 교육과 컨설팅, 기술 지원 및 정보제공은 물론 웹 기반 중소기업 지원 시스템 등을 운영한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이 지원센터의 운영에 따라 전자 상거래 활성화와 지역 산업구조가 고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