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디지텍, 코스닥 등록예비심사 청구

중앙일보

입력

에이스디지텍 등 3개 기업이 22일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날 에이스디지텍 등 2개 벤처기업과 1개 일반기업이 등록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들어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지난주의 넷웨이브 등을 포함해 모두 15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심사 청구 기업은 광학기기제조업체인 에이스디지텍과 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 인프론테크놀로지, 정보처리업체인 그루정보통신 등이다.

이들 기업이 코스닥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3, 4월께 공모를 거쳐 4,5월께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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