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벼라 세상아! 남자의 흑맥주 - 스타우트"

중앙일보

입력

-이제, 국내에도 흑맥주의 시대가 열린다!

국내 최정상 하이트 맥주가 선보이는 고급 흑맥주 '스타우트' CF가 눈길을 끈다.

블랙과 브라운의 거친 모노톤으로 한 남자의 모습이 보여진다. 즐겁게 흑맥주를 마시면서 친구와의 대화에 열중하는 모습 중간중간에 그의 일상이 끼여든다. 운동을 하다가 그라운드에 쓰러지기도 하고, 꽃다발을 내동댕이 치며 사랑의 쓴맛을 보면서도, 열정적인 연주로 무대를 달구기도 하는 그에게는 세상의 모든 것을 도전적이고 열정적으로 받아 넘기려는 젊은 남자의 자신감이 묻어난다. "나는 네가 두렵지 않으니, 네가 얼마나 강한지 내게 보여라." 이 남자가 즐기는 맥주는 바로 깊고 진한 맛의 스타우트 흑맥주! "덤벼라 세상아!" 도전과 열정으로 세상을 헤쳐가는 이 시대의 남자에게 '남자의 흑맥주-스타우트"는 힘이 되고 친구가 되고 자극이 된다.

흑맥주는 원래 일반 맥주보다 맛과 향과 색깔은 한층 진하지만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놀랍도록 부드러운 맥주이다. 하이트 맥주의 기술력으로 만든 스타우트 흑맥주의 론칭 강고도 이런 흑맥주의 속성과 맥을 같이 하여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자의 맥주'를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서구에서는 이미 대중화 되어 있는 흑맥주는 국내에서도 대학가와 비즈니스 타운을 중심으로 최근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국내 맥주시장을 주도하는 아이트 맥주에서는 고급스럽고 새로운 맛을 찾는 국내 소비자의 수요와 요구를 철저한 시장조사를 거쳐 확인하고 스타우트 흑맥주를 전격적으로 출시했다.

특히 외산 맥주의 범람으로 우리 것에 대한 사람이 더욱 절실한 요즈음, 국내에서 생산되는 유일한 흑맥주 스타우트는 흑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진한 ㅁ사을 살려 우리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새롭게 만들었다.

스타우느 CF에 등장하여 세상을 향해 덤비는 젊은 남자의 모습을 인상적으로 보여준 서배준은 현재 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인 신인 모델이다. 스타우트의 신문광고 모델로 등장했던 서배준을 뚜렷한 얼굴선과 참신한 마스크로 스타우트의 전속 모델로 전격 캐스팅 되었다.

CF에서 이 시대의 남자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덤벼라 세상아!" 처럼 스타우트 흑맥주는 하이트맥주가 하이트 신화에 이어 다시 한번 맥주시장에 던지는 열정과 자신감의 표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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