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SK텔레콤, 주택은행 등 집중매도

중앙일보

입력

5일 거래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현.선물에서 순매도를 보이면서 시장분위기가 급랭, 지수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오전 11시22분 현재 외국인은 현물에서 323억원, 선물에서 1천982계약을 순매도 했다. 기관은 현물에서 17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선물에서는 5천533계약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현물에서 444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선물에서는 3천282계약을 순매도 했다.

외국인들은 이날 SK텔레콤, 주택은행, 한국전력, 국민은행 주식을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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