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 외자유치 오늘 중 가닥잡힐 듯

중앙일보

입력

금융감독위원회는 31일 오후 3시 현대투신의 미국 AIG 금융그룹 외자유치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정부와 AIG측은 앞으로 현대투신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공동출자를 포함해 다각적인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AIG측은 또 3월까지로 예정돼 있는 현대투신의 부실 판정 이전에 구체적인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키로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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