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 "중기반등 마무리 대비 우선주 주목"

중앙일보

입력

중기 반등 국면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가격부담이 적은 저평가 우선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유화증권은 30일 "미국의 금리인하가 발표되면 외국인 주도의 단기 유동성 장세 모멘텀이 급속히 소멸돼 2월 초순을 고비로 종합주가지수의 중기반등 국면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유화증권은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부담을 안고 있는 보통주보다는 저평가돼 있는 우선주들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또 "보통 중기 반등국면은 우선주 랠리로 마루리됐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유화증권이 밝힌 보통주 대비 저평가 우선주

두산우, 하이트맥주우, 현대차우, 삼성SDI우, 덕성우, 삼성화재우, 삼성전기우, 대한펄프우, 유유산업우, 로케트전기우, 제일제당우, 태평양우, LG화학우, SK글로벌우, 대림산업우, EASTEL우, 삼성전자우, 메디슨우, 대신증권우, 대덕GDS우, 롯데칠성우, 삼양제넥우, BYC우, 한국유리우, LG전자우, 녹십자우, SK우, 동원증권우, 진로우, LG증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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