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삼화전자 목표주가 1만9천6백원"

중앙일보

입력

교보증권은 29일 삼화전자의 목표주가는 19만6천원이라고 평가하고 `매수추천' 의견을 냈다.

교보증권은 이날 증시분석자료를 통해 삼화전자는 고부가제품에 대한 대규모 설비투자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이 작년 8.3%에서 올해 12.2%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 회사는 작년 10월 시장점유율 3위인 송원페라이트를 인수한 만큼 가격선도력과 영업력 확대가 예상된다고 교보증권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