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협파동 일지

중앙일보

입력

△2000년 1월22일= 송진우 회장 등 발기인 75명 선수협 창립총회
△2월17일= 선수협, 구단대표와 첫 면담, 제도개선위 구성 제안
△3월10일= 선수협-KBO-문화부 3자 회동서 각구단 대표로 집행부 구성하되 시즌 종료후 결성에 합의
△3월12일= 선수협, 제도개선위 참여 선언
△3월15일= 선수협 가입 선수 전원 팀 복귀
△4월3일= 프로야구 제도개선위, 자문기구로 공식 출범
△7월24일= 선수협, KBO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
△12월15일= 8개구단 주장회의 선수협 구성안 논의, 총회참석 선수자율에 맡겨
△12월18일= 올림픽파크텔서 선수 23명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개최
송진우 회장 등 새 집행부 구성
△12월20일= 각구단, 송진우 등 선수협 주동자 6명 방출 선언
△12월21일= LG 선수 38명 가입
△12월22일= 해태 15명, SK 31명 가입
△12월23일= 롯데 27명, 한화 40명 가입
△12월24일= 두산 30명 가입
△12월26일= 8개구단 사장단, 긴급 이사회서 선수협 활동 계속시 야구활동
중지선언. 선수협, 1박2일 워크숍
△12월27일= 선수협, 방출철회 없을 경우 1월말까지 모든 단체훈련 거부 선언
단장단, 선수협 집행부 사퇴 않을 시 구단업무 중단 선언
△2001년 1월4일= 삼성 이승엽, 선수협 가입
△1월13일= 김한길 문화부장관 중재의사 표명
△1월16일= 선수협, ▲선수협 실체인정 ▲주동선수 방출철회 등 조건부로 사단법인화 유보가능 공식선언
△1월19일= 문화부 이홍석 차관보 양측 중재안 마련
△1월20일= 문화부 중재로 선수협, 사장단 ▲방출 철회 및 불이익 방지 ▲선수협 새 집행부 구성 ▲사무국 운영 새집행부에 일임 등 합의안 서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