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싱가포르서 아시아 최대 골프축제

중앙일보

입력

아시아 최대의 골프 축제가 다음달 싱가포르에서 펼쳐진다.

내달 21일부터 5일간 열리는 싱가포르 아시안골프페스티벌은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골프시장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골프페스티벌은 골프웨어에서 골프클럽에 이르기까지 골프와 관련된 모든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행사 기간 총상금 85만달러 규모의 싱가포르 마스터스골프대회까지 곁들여진다.

싱가포르마스터스대회에는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과 유럽프로골프(EUPGA)에서 7차례 상금왕을 지낸 콜린 몽고메리(영국)가 참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싱가포르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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