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네트, 인터넷통신 장비 분야 진출

중앙일보

입력

코스닥등록기업인 뉴런네트는 19일 미국 파운드리 네트웍스사(社) 장비의 국내 판매 계약을 18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뉴런네트는 '이번 계약은 매출증대 및 종합 인터넷통신 장비 업체로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가 목적'이라며 '네트워크 전문장비인 인터넷라우터, 백본스위치,L4스위치 등을 수입 판매한다'고 밝혔다.

뉴런네트는 '연간 최소 수입 이행액은 500만달러이고 계약기간은 1년이며 금년 판매규모는 약 60억-100억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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