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중앙일보배 특별경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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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배 특별경주가 신설돼 올해 과천 서울경마장의 레이싱 잔치가 한층 풍성해진다.

한국마사회(회장 윤영호)는 중앙일보배 특별경주를 포함한 올 시즌 ▶대상경주▶특별경주 일정을 주말께 확정할 예정이다.

중앙일보배 특별경주는 3월 18일(일요일) 국산마 오픈 핸디캡 경주(상금 8천만원.1천8백m)로 치러질 계획이다.

이로써 올해 특별경주는 지난해 15개보다 하나 더 늘었으며 대상경주는 지난해(16개)와 같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폭설로 취소된 지난 7일 경주는 28일 치르고 또 경주로 결빙 때문에 취소된 14일 경주는27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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