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의 붙박이 2루수 다쓰나미 가즈요시(31)가 팀 내 최고액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126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3, 9홈런, 58타점을 기록했던 다쓰나미는 15일 주니치와 연봉 1억9천만엔에 1년간 재계약했다.
다쓰나미의 뒤를 잇는 고액선수는 노장 투수인 야마모토 마사히로와 다케다 가즈히로로 지난 달 1억8천만엔에 계약했었다.(나고야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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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의 붙박이 2루수 다쓰나미 가즈요시(31)가 팀 내 최고액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126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3, 9홈런, 58타점을 기록했던 다쓰나미는 15일 주니치와 연봉 1억9천만엔에 1년간 재계약했다.
다쓰나미의 뒤를 잇는 고액선수는 노장 투수인 야마모토 마사히로와 다케다 가즈히로로 지난 달 1억8천만엔에 계약했었다.(나고야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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