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사상 최저점 기록후 다시 상승

중앙일보

입력

국고채 금리가 12일 사상 최저 수준에 도달한 후 다시 상승했다.

이날 오전 장중 연 5.74%까지 내려갔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후에 들어서며 5.95%까지 상승했다.

5.90%까지 내려갔던 통안채 2년물도 6%를 넘어 6.1%로 올라섰다.

채권 관계자들은 투신권이 한아름 종금분을 예보채로 받게된다는 소식이 알려지고 삼성증권과 JP 모건등에서 금리가 바닥권에 도달했다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금리가 반등했다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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