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은행도 15일부터 수신금리 인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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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한빛.조흥.서울은행 등이 수신금리 인하를 결정한데 이어 평화은행도 오는 15일부터 수신금리를 내리기로 했다.

평화은행은 12일 1년만기 정기예금을 연 7.5%에서 연 6.9%로 0.6% 포인트나 내리는 등 정기예금 금리를 기간에 따라 0.5~0.6% 내리며 주택청약예금도 연 7.8%이던 것을 연 7.3%로 낮춘다고 밝혔다.

또 정기적금이나 상호부금 금리도 기간에 따라 0.2~0.9% 포인트 내린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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