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포츠는 건강상의 이유로 보직변경을 요청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신교식 단장 후임으로 프로축구 안양 LG 치타스의 최종준단장을 임명했다고 8일 발표했다.
LG 치타스 단장에는 LG 스포츠 권혁철 대표가 당분간 겸직하고 신임 최 단장은 LG 투자증권 씨름단장직을 겸임한다.
77년 입사한 최 단장은 95년 12월부터 99년 10월까지 야구 단장을 맡았던 경험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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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포츠는 건강상의 이유로 보직변경을 요청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신교식 단장 후임으로 프로축구 안양 LG 치타스의 최종준단장을 임명했다고 8일 발표했다.
LG 치타스 단장에는 LG 스포츠 권혁철 대표가 당분간 겸직하고 신임 최 단장은 LG 투자증권 씨름단장직을 겸임한다.
77년 입사한 최 단장은 95년 12월부터 99년 10월까지 야구 단장을 맡았던 경험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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